태그

2006. 7. 25.

목사 간통 강간

유명한 글입니다.
모 사이트에서 퍼 왔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이 이러는 것을 보니 참으로 우려되는 사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종교의 장래가 우려됩니다.
~.~
http://nbbs2.sbs.co.kr/index.jsp?cmd=read&code=tb_wantknowd1&top_index=001130269999&field=&keyword=&no=116058
+ 수경사와 비교도 안되는 은폐된 어린이 강간사건!! +
등록일 2005-07-30 22:35:04

너무 많아서 대충 추려서 올립니다.

종교적 이해 득실로 인해 공중파 언론에는 아예 언급조차 안된 은폐된 사건입니다.



-----------------------------------------------------------

서울 강서구 S교회 먹사 하모씨(42)- 소녀가장 성폭행 ,강간치상혐의로 긴급 체포.




예천군 예천읍 고평리 청복교회 먹사 김인석씨(55)- 신도의 딸인 김모양(11)을 유인,3회 성폭행




양주군 장흥면 교현리 송추감리교회 먹사 인호건씨(41)- 새벽기도를 온 교인 이모씨(41)를 강제로 성폭행한뒤 『남편에게 알리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 9년동안 매달 한두차례씩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현금3백만원까지 갈취.



인천시 E교회 먹사 우완용 (42 인천시 서구 가좌동)- 고아된 소녀 데려와 양녀 삼은뒤 13년간 성폭행




공주 B교회 먹사 박부희(51)- 자신의 교회에 다니는 여고생등 여신도 2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




천원군 성환읍 성환리 영락교회 먹사 김만국-자신이 돌보던 신체장애자인 이모양(22) 보호자간음, 강제추행,폭력행위등 .



전직먹사 황규철- 재산을 나눠주지 않는데 불만을 품고 목사인 아버지 황양수(68)를 폭행.
미국에서 신학철학박사학위를 받음.




서울고덕동 승광교회먹사 허영무(62)- 여신도들과 간음 "피섞어 천국행"꾀어 여신도 5명과 상습간음.




먹사 박상윤씨(52,경기 양평군 서종면 수임리 672)- 서울 중랑구 상봉2동91의1 Y카바레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윤모씨(31,여,주부,경기 구리시 수택동)와 맥주를 마시다 인근 약국에 위장약을 사러 간 사이 윤씨가 다른 남자와 춤을 추자 이에 격분, 윤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머리로 받아 아래 송곳니 1개를 부러뜨리는등 전치 2주의 상처입힘.




서울대치동강남B교회 김모목사(30,여)- 교회사택에서 집사김씨와 불륜의 관계를 맺는등 2차례에 걸쳐 정을 통해오다 부인 민모씨의 고소로 붙잡힘.




여신학도와 정통한 남편 살해..목사부인 - 송파구 문정동 45 신향교회 지하실에서 남편 김덕우목사(44)가
신학생 최모씨(37)와 정을 통해 온 사실을 알고 이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중 교사.




인천 중앙교회 먹사 천춘석씨(58)- 유부녀를 성폭행하고 이를 미끼로 상습적으로 돈 갈취




의성읍 교회 목사 최병태씨(55)- 여신도인 이모씨(33)를 교회사택에 불러 기도를 해주면서 "성교는 하나님 사랑의 최상의 표현이다""나는 너의 몸과 마음을 다 원한다"등의 말로 꾀어 지난해 12월까지 모두7차례에 걸쳐 간음



이종옥(37.먹사.경북 영일군 오천읍 구정2리 36)- 짝사랑해오던 김모씨(37.주부.대구시 수성구 지산1동)를 찾아가 수성구 범물동 속칭 진밭골에서 강간하려다 김씨의 반항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자 2m아래 둑아래 로 밀어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



목포시 대성동 00교회 먹사 박춘길(40)- 중학생인 딸(14 2년) 친구를 통해 알게 된 고아 박아무개 양에게
용돈을 준다며 집으로 끌어들여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여중생 5명을 집이나 여관으로 유인해 성폭행.




원주 S교회먹사 홍득열씨(33 원주시 태장2동)- 원주시 반곡동 원주공업사 앞길에서 귀가하던 유모양(17 원주W고)을 자신의 강원27나 7238호 씨에로 승용차로 집까지 태워주겠다고 유인한 뒤 6㎞떨어진 반곡역 부근에서『말을 듣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위협, 차안에서 강제로 성폭행.



고양시일산구마두동 B교회 담먹 朴모 (54)- 교회 신축비 명목으로 신도들을 보증인으로 내세워 70여억원을 빼돌려 달아남




광명시철산동 밤빌리아교회 담먹 허영우(52)- 아들 윤혁군(24,한양대물리학과1년휴학)이 자신의 신앙을 따르지않고 오히려 비판만 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지난해 1월26일부터 자신이 운영 하는 교회3층과 4층사이에있는 2평짜리밀실에 감금.
윤혁군의 친구인 권오수군(21,서울신학대3년))등은 각목을 들고 교회로 쳐들어가 가로막는 신도들과 격투를 벌인뒤 밀실의 자물쇠를 쇠톱으로 끊고 윤혁군을 구해냈다.




전남 여천시내 K교회 먹사 백운석(60.마산시 회원구 내서읍 용담리)- 정신박약으로 생활이 어려운 친척동생의 부인 정모씨(40.경남 마산시 회원구내서읍)와 역시 정신박약아인 정씨의 딸 백모양(17)을 교회사택에 불러 집안일을 시키며 2년간에 걸쳐 성폭행.



반석교회 김장석 먹사(36 서울 금천구 독 산동)- 우연히 만난 신모씨(32 주부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게 집까지 바래다 주겠다 며 접근, 수면제를 탄 커피를 마시게 한 뒤 여관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뒤 신씨의 나체사진을 찍어 1천만원을 가져오지 않으면 남편에게 알리겠다 며 수차례 협박.




부산부곡동교회 담먹겸 「한국어린이 선교원 신학」교장 최일흥(48)- 이 선교원 학생 김모양(21 경남 밀양군 초동면)과 박모양(20 경남 거제군 장목면)등 2명을 강제로 성폭행. 경찰은 최목사가 더 많은 여학생들을 성폭행했을 것으로 봄.




최동호(58) 전북 완주군 봉동읍- 지난 95년 S교회 목사로 있을 때 여신도와 불륜관계를 맺었다고 부인 김금자(55) 씨가 이웃에게 소문내고 다닌데 앙심을 품고 자기 집에서 김씨를 넥타이로 목졸라 숨지게 함.





맹성호(23.C신학대 2년.서울 성북구장위2동 238의 435)등 2명- 자정께 서울성북구 정능4동 제일은행 앞길에서 술에 취해 귀가하던 조모양(21.회사원)에게 "따라오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며 위협, 자신의 서울2루 3645호 세피아 승용차에 태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부근 으로 끌고가 번갈아 성폭행한뒤 현금과 손목시계등 45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남.



구본홍 (서초구 잠원동 I교회 전도사)-『교회일로 상의할 게 있다』며 당시 여고2학년인 신도 윤모양(19 대학1년을 경기도 하남시 모여관으로 유인,성폭행하는 등, 윤양을 수십차례 성폭행.
목사안수를 받고 자매교회인 S교회로 옮긴 구씨는 윤양이 I교회 관계자에게
성폭행사실을 고발한후 목사직에서 제명되자 지난달 25일 윤양을 납치,
강원도 원주시 모여관으로 끌고가 성폭행하고 얼굴 등을 때려 전치 3주의 상처.



충남천안군성환읍성환리 영락교회목사 김만규씨(41)- 보호자간음 혐의구속, 원생을 때린 김목사의 부인 유옥심(39), 전도사 유현용(32), 사무원 박은성(24)씨등 3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
수족불구자 김모씨(33,여)가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 성폭행하는등 지금까지 3명의 여자장애인을 성폭행.



인천 J교회 먹사 이모씨(37)-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D빌라 2층 오모씨(24.여.회사원) 집에 스타킹으로 얼굴을 가린채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해 방에서 잠자던 오씨를 성폭행하려다 오씨가 비명을 지르며 반항하자 흉기로 위협, 책상위에 있던 현금 7만1천원을 빼앗아 달아남.


전 오렌지 카운티 한인회장을 역임한 조경묵(53) - 현직 목사이며 큰딸뿐 아니라 둘째 딸까지도 성폭행. 임신시킴. 경찰은 조씨가 큰딸의 친구들에 의하여 고발되었고 구속된 죄목은 성희롱 과 성폭행을한 근친상간의 혐의. 아버지에 의해 성폭행당한 것으로 알려진 영선씨(23)는 지난 15일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내의 한 아파트에서 동거해오던 미국인 유부남(46)과 함께 동반자살. 보복폭행 종교단체 목사 등에 징역 4∼5년 선고


[연합뉴스 2004-06-01 10:36]

(수원=연합뉴스) 박두호 기자 = 수원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鄭大鴻 부장판사)는 1일 종교단체 총재를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고발하자 보복 폭행한 혐의(특가법 상 보복범죄 등)로 기소된 모 종교단체 강도사 김모(34)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는 등 폭행에 가담한 종교단체 목사, 강도사, 신도 등 5명에게 징역 4∼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폭행 대상자를 추적하기 위해 감청장비를 소지하고 있던 같은 종교단체 목사 문모(36) 피고인에게 징역 8월, 신도 신모(36) 피고인에게 징역 6월을 선고하고 각각 집행을 2년씩 유예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은 자신의 종교단체 총재를 형사고발해 총재와 종교의 명예가 실추됐다며 치밀하게 보복을 준비한 뒤 고발한 신도의 아버지를 무차별 폭행한 것으로 정상참작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김 피고인 등은 탈퇴한 신도가 총재를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고발하고 방송사에 종교의 문제점을 제보하는 등 종교단체 활동이 어려워지자 지난해 10월 고발한 신도의 아버지를 미행한 뒤 용인시 구성읍 길에서 쇠파이프로 차량 유리창을 깨고 아버지를 때려 전치 8주간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3∼15년이 구형됐다.

dooho@yna.co.kr



국고보조금 횡령한 목사 등 2명 영장

[연합뉴스 2004-05-19 14:15]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19일 복지시설을 지으면서 정부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사회복지사업법 위반)로 울산 N교회 목사 이모(51)씨와 H토건 대표 서모(50)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목사는 지난해 U복지재단을 설립한 뒤 국비와 시비 15억5천여만원을 받아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에 치매노인 전문 요양원을 지으면서 건설업자 서씨와 짜고 공사비를 부풀려 2억5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다.

이 목사는 2003년 11월 다른 사회복지시설 건립을 추진중이던 교회간부 김모씨에게 "정부 지원금을 받도록 해주겠다"며 로비금쪼로 2억원을 받아 챙기고 교회 공금을 유용한 혐의도 받고있다.

또 서씨는 김모(48.불구속 입건)씨로부터 6천만원을 주고 종합건설 면허를 빌려 치매노인 전문 요양원을 지은 뒤 이 목사가 보조금을 횡령할 수 있도록 공사비를 허위 계상해준 혐의다. <☞: 출처보기>




아버지 폭행한 40대 전직목사에 영장

서울동부경찰서는 2일 재산을 나눠주지 않는데 불만을 품고 목사인 아버지의 얼굴을 때려 전치10일의 상처를 입힌 전직목사 황규철씨(43,서울삼성동99 신흥연립3동)를 존속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미국에서 신학철학박사학위를 받은 전직목사출신으로 7년전 귀국한 아들황씨는 1일오전9시쯤 서울중곡3동169 예문교회에 담임목사로 있는 아버지 황양수씨(68)를 찾아가 교회로 쓰고있는 싯가5천만원상당의 집을 내놓으라 요구하며 아버지 황씨의 얼굴을주먹으로 구타해 전치10일의 상처를 입힌혐의다.



[사건사고] 교수·목사 등이 억대 환치기

[한국일보 2004-05-11 17:40]


유명 탤런트 매니저, 교수, 목사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환치기 조직을이용해 외환을 국내에 불법 반입했다 적발됐다.

인천공항경찰대는 11일 차명 계좌를 만든 뒤 외환을 불법거래해 주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외국환 거래법 위반 등)로 최모(45)씨 등 11명을 구속하고이들에게 외환 송금을 의뢰한 유명 탤런트 매니저 A씨 등 122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중국에서 CF모델료로 받은 1억9,000여만원을 중국내환치기 조직에게 건넨 뒤 국내에서 다시 건네 받는 등 외국환 은행을 거치지 않고 불법 환전한 혐의다. 교수 목사 기업인 등은 외국환 은행을 통해 환전을 하게 되면 수입내역이 드러나기 때문에 이를 피할 목적으로 환치기조직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환치기 조직원인 박씨 등은 2002년부터 중국과 한국에 차명계좌 수십여개를 만들어 놓고 중국으로 보낼 금액과 받을 금액 650억원을 상계처리 해주고 수수료로 19억원 가량을 받아 챙긴 혐의다. 안형영기자 ahnhy@hk.co.kr ;



교회 보수비용 마련하려 절도

[YTN 2004-05-11 16:19]


[김준영 기자]

서울 종로경찰서는 교회건물을 보수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54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어제 오후 서울 종로3가 금은방에서 신용카드로 귀금속을 구입하는 척하면서 29만원짜리 반지 2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불이 난 교회건물의 보수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반지를 훔쳤다고 말했습니다. 김준영[kimjy@ytn.co.kr] ; <☞ : 원문보기>





독립유공자 이승길 목사, 친일행적 논란
"교회에 일장기 게양했다"…"변함 없이 독립운동 외길 걸으신 분"

일제시대 독립운동을 한 공적으로 1977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은 교계 원로 고(故) 이승길(1887∼1965) 목사의 과거 행적에 대해 친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승길 목사는 일제시대인 1936년 장로교 총회장을 지냈으며 평양노회, 황동노회, 황남노회에서 노회장을 수차례 역임한 거물 인사다.

사건의 발단은 민족문제연구소(소장 임헌영)가 지난 2월 27일 국가보훈처에 이승길 목사를 비롯해 20인의 독립유공자에 대한 재심을 요청한 것에서 시작했다. 연구소가 보훈처에 보낸 공문에는 20인의 친일행각을 담은 자세한 자료가 덧붙여졌다.

이 사실이 알려진 후 는 3월 2일 방영된 PD수첩 프로그램을 통해 친일파가 애국지사로 둔갑한 여러 사례 중 하나로 민족문제연구소가 발표한 독립유공자 재심 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친일파는 살아있다3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이날 프로그램은 "역사의 진상 규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선과 악이 뒤바뀌는 사례가 많다"며 "잘못된 역사를 덮어두면 다시 유사한 불행을 겪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도에 이어 문제는 더욱 커져갔다. <인천일보>는 3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4건의 기사를 통해 이승길 목사의 친일 행각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이승길 목사의 아들이 인천시가 주관한 3·1절 행사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한 사건이 문제의 시초였다.



.. 대통령 인척 빙자 사기 목사 징역 2년형

(서울=연합뉴스) 정성호기자 = 대통령 친인척으로 행세하며 억대 투자금을 유치해 가로챈 목사에게 징역 2년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3단독 박순성 판사는 5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조카를 자처하며 실현 가능성이 없는 사업에 투자하라고 꾀어 김모씨로부터 1억5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구속기소된 서울 M교회 이모(68) 목사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이 목사는 1999년 3월께 전모씨와 공모, "과거 국영기업이었던 유명 철강업체에서 나오는 B/S제품(주문생산 약정 후 계약파기된 제품)을 고철가격으로 살 수 있는사업권을 얻었는데 높은 수익이 생길 것이니 투자하라"고 속여 김모씨로부터 1억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었다.

이 목사는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질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어제 청와대에 들어가 사업추진 얘기가 잘 됐다", "청와대 가족모임에서 이 사업에 대해 보고해야 한다"며 이씨를 속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목사는 받은 돈 전액을 자신의 계좌로 입금시켰다가 일부는 전씨 등에게 나눠줬고, 일부는 이 사업과 무관한 환경사업 등에 개인적으로 투자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 목사측은 "전씨로부터 사업계획을 듣고 투자자를 소개해줬을 뿐 대통령 인척을 빙자한 일도 없고 돈은 교회헌금으로 받았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여러 증거들을 종합할 때 피고인은 이 사업이 실현 가능성이없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 수 있었고 김씨 등에게 자신의 대통령의 친인척이고 정부고위직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처럼 속여 돈을 가로챘음을 충분히인정할 수 있다"며 실형을 선고했다.

sisyphe@yna.co.kr




<지방안테나>야수로 변해버린 전도사

2004/05/04 15:49








(의정부=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4일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려다 적발되자 차주인을
이로 물어뜯은 혐의(준강도)로 모 교회 전도사 박모(35)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일 오후 10시 50분께 동두천시 생연동
모 빌라 주차장에서 양모(62)씨 소유의 무쏘 승용차 차문을 열고
금품을 훔치려다 경보음을 듣고 나온 양씨의 왼쪽 가슴을
이로 물어 뜯은 혐의다. <☞: 원문보기>




장군행세 수배자

앵커: 사기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아오던 일당이 별을 사다 달고 군장성 행세를 하며 또 다른 사기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잡혔습니다.

황재실 기자입니다.

기자: 녹색 견장에 큼지막한 별 3개를 단 육군 준장의 전투복과 장군의 지휘봉, 여기에 별판을 단 고급 승용차.

군에서 쓰는 실물과 똑같은 것들이지만 사기극을 위한 소품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굳이 직급으로 따지자면 군단장쯤 되는 고위 장성에게 감히 검문을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검문소를 통과할 때는 오히려 깍듯이 경례를 받았습니다.

기자: 교도소에서 만난 이들은 출소 후 사기행각을 벌이다 경찰의 수배를 받게 되자 검거망을 피하기 위해 장군행세를 했습니다.

계급장과 번호판 등 필요한 물건은 서울 용산의 군인용품점에서 마련했습니다.

전직 목사도 포함된 이들은 이처럼 장군행세를 하면서 또 다른 사기행각을 벌였습니다.

기자: 그러나 권력에는 약한 세태를 이용한 이들의 사기극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소품은 완벽하게 준비했지만 준장과 소령이 맞담배를 피우는 미숙한 연기를 하다가 결국은 수상히 여긴 경찰에 덜미가 잡히고 말았습니다.

MBC뉴스 황재실입니다.




귀가하는 부녀자 성폭행한 목사 영장 - dick

귀가하는 부녀자 성폭행한 목사 영장 [속보, 지역] 2004년 01월 19일 (월) 07:57 【부천=뉴시스】 경기 부천남부경찰서는 19일 귀가하는 부녀자를 흉기로 위협, 성폭행한 이모 목사(32.부천시 원미구)에 대해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9일 새벽 5시께 부천시 원미구 B편의점 앞 길에서 유모씨(20)를 뒤따라가 유씨가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려는 순간 흉기로 위협, 아파트 상가로 끌고가 성폭행하고 38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박철응기자 cepak@newsis.com ;



친조카 상습 성폭행한 삼촌에 영장

10대 친조카를 수년간 수십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41살 김 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교회 목사인 김씨는 지난 2천년 8월 자신의 집에서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던 조카 16살 김 모양을 강제로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김 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조카가 이런 생활을 견디다 못해 가출하자 김 양을 찾아낸 뒤 부모에게 돌려보내지 않고 여관 등지로 끌고 다니며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민하기자 ⓒ[SBS뉴스 03/28 15:51]





부녀자 유인, 강도.강간 일삼은 신학대생 영장

[속보, 사회, 지역] 2004년 03월 31일 (수) 14:43

【대구=뉴시스】
대구 북부경찰서는 31일 부녀자를 유인해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한 이모씨(27.대구 북구 산격동.모 신학대생)에 대해 강도 및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29일 오후 6시50분께 대구 북구 복현동 모 레스토랑 입구에서 인근 다방에 차배달을 시킨 뒤 배달온 다방종업원 장모씨(20.여)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 현금 4만원을 빼앗은 후 미리 준비한 돗자리에 장씨를 눕혀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또 지난 30일 오후 4시께 대구 북구 산격동 모 노래방 지하입구 계단에서 같은 방법으로 다방종업원 박모양(19)을 유인해 현금 10만원을 뺏는 등 지금까지 강간 3차례, 강도 2차례를 통해 현금 14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최재훈 기자 jhchoi@newsis.com






친딸 강간한 인면수심 40대 목사 검거

【창원=뉴시스】

경남지방경찰청 여성기동수사반은 17일 야간에 자신의 집에서 잠자던 친딸을 강간한 강모목사(46.마산시 내서읍)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강씨는 지난 2001년 10월 하순께 자신의 집 큰방에서 함께 자고 있던 친딸(당시 13세)을 강간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무려 5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다.
강씨는 또 다음해 3월에도 자신의 집 거실에서 딸의 몸에 난 여드름 등을 짜주겠다고 속인 뒤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당시 큰방에는 자신의 부인과 딸 등 세 명이 함께 잠자고 있었으며, 강씨는 만취 상태로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강경국기자 kgkang@newsis.com






전북 완주경찰서는 19일 자신의 승용차에 안모(18,여고 3년) 양을 4시간 가량 감금
한 혐의(미성년자 유인) 로 김모(37.전 목사.경기 안양)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까지 정읍 S교회 목사로 재직했던 김씨는 지난 18일 오전 8 시께 등교하는 안양에게
"학교까지 태워주겠다"고 속여 자신의 차로 유인한 뒤 "아내와 이혼할테니 결혼해달라"고 청혼, 거절당하자 정읍에서
완주까지 태우고 다니며 4 시간 정도 감금한 혐의다.
안양은 전북 익산 톨게이트 부근에서 김씨가 "결혼해주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고
손과 발을 비닐봉지로 묶은 뒤 끈을 사러 가자 차 에서 탈출, 인근 파출소에 신고했다.

(전주=연합뉴스) 홍인철기자




10대 성폭행한 목사 체포
【수원=뉴시스】

수원남부경찰서는 19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여고생을 여관으로 유인,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박모목사(32)를 강도강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박씨는 지난 1월말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M여관에서 여고생 양모양(17)을 성폭행하고 6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
박씨는 가출한 양양을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뒤 잠자리와 돈을 준다고 속여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최경환기자 khchoi@newsis.com

원래 이 자리에는 모 목사의 성범죄 관련 글이 있었던 자리입니다.
모 목사가 인터넷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를 했고, 이야기 되었던 사건은 무죄판명이 났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6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S교회 전목사 구본호씨(41)를 성폭력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구씨는 93년 3월 서초구 잠원동 I교회 전도사로 있으면서 『교회일로 상의할 게 있다』며 당시 여고2학년인 신도 윤모양(19■대학1년)을 경기도 하남시 모여관으로 유인,성폭행하는등 지난 6월까지 윤양을 수십차례 성폭행한 혐의다. 지난해 4월 목사안수를 받고 자매교회인 S교회로 옮긴 구씨는 윤양이 I교회 관계자에게 성폭행사실을 고발한후 목사직에서 제명되자 지난달 25일 윤양을 납치,강원도 원주시 모여관으로 끌고가 성폭행하고 얼굴 등을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입양소녀 구타, 폭행, 강간, 인면수심의 기독부부

발가벗기고 골프채 구타 입양소녀의 악몽 4개월
골프채로 머리 때리기,발가벗겨 목욕시키기,억지로 양주 먹이기,그리고 성폭행 의혹까지….
부모로부터 버림받고 베트남 한인에게 입양됐던 10대 소녀가 인면수심의 양부모 밑에서 지옥 같은 4개월을 보내다 극적으로 구출되는 엽기드라마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웃에 살던 프랑스 여자의 고발로 양부모가 한국 경찰에 붙잡히기 전까지 그 소녀가 겪은 학대는 상상을 초월한다.
지난 5월 말 고교 2학년이던 윤정이(17·가명)에게 김모(32)씨와 그 부인 박모(44)씨는 새로운 희망이었다. 엄마,아빠가 집을 나가고 잠시 몸을 의탁하던 외삼촌집에서도 쫓겨난 윤정이는 한 교회 인터넷사이트 상담코너에서 김씨 부부를 만나게 된다.
아이가 없던 김씨 부부는 윤정이에게 입양을 제의한다. 한 대기업의 베트남 현지 법인에 근무하던 김씨와 전직교사였던 박씨는 베트남에서 공부를 시켜주겠다고 윤정이를 유혹했다. 교인이자 지방 명문대학의 석사학위까지 받은 김씨 부부를 믿은 윤정이는 부푼 꿈을 안고 베트남으로 향했다.
그러나 호치민시에 도착한 지 1주일 만에 악몽이 시작됐다. 김씨는 매일 밤 한쪽에는 아내를 다른 한쪽에는 윤정이를 눕히고 잠자리에 들었다. 김씨는 윤정이를 목욕탕에 데려가 발가벗긴 채 몸을 만지고 엉덩이를 무는 등 강제추행까지 서슴없이 했다.
급기야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이 가해졌다. 골프채와 홍두깨,구두주걱,밀대 등 온갖 폭행도구가 동원됐다. 심하게 맞은 머리는 부풀어 올랐고,등뼈와 손가락·발가락 골절,자궁출혈까지 이어졌다. 폭행은 4개월간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계속됐다.
8월 초 어느날 김씨 부부는 윤정이에게 억지로 양주를 먹였다. 6시간 동안 인사불성이 된 윤정이는 그 사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모른다. 10월 초 윤정이는 임신 2개월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미 하혈이 진행돼 결국 유산되고 말았다.
보다 못한 이웃의 프랑스인 마리(45)씨가 윤정이를 병원에 데리고 갔다. 전치 6주의 진단이 나올 정도로 윤정이의 몸과 마음은 망가질대로 망가져 있었다. 분노한 마리씨는 진단서를 첨부해 김씨 부부를 한국영사관에 고발했다.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유엔아동구호기금(UNICEF)에 제소하겠다는 경고까지 덧붙였다.
결국 국제적 망신을 우려한 외교통상부는 김씨 부부를 국내로 강제 송환하고 윤정이 사건을 김씨 부부의 주소지가 있는 부산경찰청에 이첩했다. 부산경찰청 외사수사대는 김씨 부부를 소환 조사한 끝에 5일 김씨를 아동학대와 성폭력범죄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부인 박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윤정이는 경기도 안양시 소재 아동학대예방센터로 보내졌다 현재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다. 담당의사는 윤정이가 정신적 충격으로 심한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경찰에 전해왔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를 하다 보니 너무 충격적이어서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며 윤정이가 양아버지로 인해 임신한 것 같다고 진술한 점으로 미뤄 양부가 성폭행을 해 임신까지 시켰다는 의혹이 들지만 김씨 부부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 부부는 경찰진술에서 친딸처럼 키우려고 했는데 숙제도 안 하고 행실이 나빠 교육적 차원에서 체벌을 했을 뿐이라며 학대나 성추행,성폭행은 말이 안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씨는 엉덩이를 문 것도 체벌의 일종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영신기자 zero@busanilbo.com





목사가 스와핑사이트에 가입이라..참...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여성 신도들에게 불임증을 치료해 주겠다며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로 목사 이모씨(49)에 대해 14일 구속영장을 신청…▽…이씨는 2000년 8월 신도 박모씨(34)에게 임신을 할 수 있게 해 주겠다며 한약 3재를 달여 주고 300만원을 받는 등 99년 7월부터 전국 교회를 돌며 위조한 한의사면허증을 신도들에게 보여주고 한방은 물론 양방에도 능력이 있는 것처럼 속여 286명에게서 3000여만원을 챙긴 혐의….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실태=경찰은 “ㄹ사이트 등 스와핑 전문 사이트에 가입한 부부가 6,000여쌍 정도”라며 “대부분은 일반 직장인들이나 의사, 대기업 임원, 공무원, 교수, 목사 등 대도시에 거주하는 30~40대의 고학력 전문직 종사자와 사회지도층도 많다”고 고 밝혔다.
김종목기자 jomo@kyunghyang.com〉





안수기도해주다 환자 때려 숨지게해

서울 마포경찰서는 통증을 치료해준다고 속이고 안수기도를 해주다 환자를 때려 숨지게한 혐의로 52살 유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씨는 어제 낮 12시 반쯤 서울 상암동 자신의 집에서 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찾아온 환자 이모씨에게 안수 기도를 받으면 나을 수 있다고 속이고 이씨를 치료한다며 몸을 10여차례 때려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씨는 경찰에서 이씨의 팔을 몇차례 손바닥으로 때렸을 뿐인데
이씨가 갑자기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왼팔과 오른쪽 어깨에 있는 심한 멍자국이 구타당한 흔적이라고 보고 국립과학수 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신호[sino@ytn.co.kr]
2003. 11. 21.



상습 강도, 강간 행각을 벌인 40대 교회 목사

[김해=뉴시스】
3년 동안 경남 김해와 부산에서 혼자 사는 여성을 상대로 상습 강도, 강간 행각을 벌인 40대 교회 목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김해경찰서는 24일 여성을 상대로 강도, 성폭행한 김해 ㅇ교회 목사 이모씨(43)에 대해 특수강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해 10월17일 새벽 4시께 김해시 삼방동 장모씨(21.여.대학생)의 집에 들어가 흉기로 장씨를 위협,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김해 삼방동, 삼정동과 부산 구포 일대 여성 7명을 성폭행하고 2차례에 걸쳐 36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경찰은 지난 6월30일 새벽 삼방동 일대 주택가를 서성이던 이씨를 발견, 불심검문을 벌였으나 당시 이씨가 "목사인데 기도차 나왔다"고 말해 이씨를 돌려보냈다.
그러나 이씨를 검문한 뒤 피해지역에서 더 이상 범행이 일어나지 않았던 점을 이상히 여긴 경찰이 이씨의 인적사항을 조사한 결과 피해 사례와 비슷한 전과가 많았던 점을 확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했다.
그 뒤 피해여성과 인근 부산 북부서와 협조를 받아 이씨에 대한 유전자 감식 및 혈액채취 감정을 벌인 결과 피해사례와 일치한다는 국과수 통보를 받고 23일 오후 이씨를 붙잡았다.
이씨는 현재 "그런 사실이 없다"며 범행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윤희각기자 hgyoon@newsis.com





신도 상대 무면허 시술 목사 영장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신도들을 상대로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목사 49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 있는 선교회 사무실에서 신도 42살 최모 씨에게 자궁에 생긴 염증을 치료할 수 있다며 침과 쑥뜸 시술을 해주고 50만원을 받는 등 지금까지 환자 280여명을 치료하고 3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교회재산 횡령 목사·장로 검거

광주 동부경찰서는 교회 재산을 횡령한 혐의로 광주시 산수동 모 교회 전 목사 72살 김모씨와 이 교회 장로 50살 김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2001년 5월 교회 재직회 회의록을 위조해 교회 부동산을 담보로 농협에서 6500만원을 불법 대출받고, 교회 공금 천만원을 가족계좌에 입금하는 등 교회 재산 7천5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해 11월 교회신축 이전에 따른 임대보증금 9400만원을 교회 금고에 입금하지 않고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의사 자격증 위조해 치료한 목사 덜미.성폭행 혐의.
사회 > SBS 2003년 10월14일 오후 3:09

한의사 면허증을 위조한 뒤 수백명의 환자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목사 49살 이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99년부터 무기력증 환자 42살 최모씨에게 침시술과 같은 치료를 하고 50만원을 받는 등 2백 80여명에게 3천여만원을 받고 불법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치료를 받은 환자 최모씨는 이씨가 몸에 삽입한 기구가 부작용을 일으켜 입원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씨는 목사라는 점을 이용해 전국 교회를 순회하며 환자들을 끌어 모은 뒤 찾아 온 여성환자 송모씨를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장례식장 미끼 억대 가로채

부산일보 2003/09/25 030면 11:22:17
부산지검 특수부 수사1과 강팔성 수사관은 25일 부산보훈병원의 장례예식장 운영권을 미끼로 억대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서울 D교회 목사 이모(51)씨와 I업체 대표 김모(40)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15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임모(53)씨에게 접근해 전현직 대통령과 정대철 민주당 대표와의 친분으로 부산보훈병원 식당과 장례예식장의 운영권을 확보했다며 장례예식장 운영권을 넘겨주겠다고 속여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보증금 명목으로 2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강윤경기자 kyk93@




안수기도 받던 40대 여성 뇌사

교회에서 안수 기도를 받던 40대 여인이 뇌사 상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 광주시 임동 모 교회에서 안수 기도를 받던 광주시 오치동에 사는 41살 황 모 여인이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안수기도를 했던 이 교회 목사 56살 윤 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황 여인의 목 부위 갑상선염 치료를 위해 손으로 4~5분 주물렀는데 황 여인이 갑자기 쓰러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황 여인의 몸에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안수기도를 받다 심장마비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뇌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목사는 지난 2000년에도 안수기도를 하다 6살 남자 아이를 숨지게 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모은희 기자





거액 횡령 선교원장 구속영장

.. 광주 남부경찰서는 원생들의 생계비와 보험금 등을 횡령한 혐의로 광주 모 선교원 이사장 46살 장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88년 선교원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원생들의 통장을 관리하면서 원생 95명의 생계비와 보험금 등 5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또 지난 5월 원생 36살 윤모씨가 물건을 훔쳤다며 컨테이너에 한달간 불법 감금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원생들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도 받고 있지만 장씨는 혐의사실을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안수기도 거부 남편 숨지게 해

서울 성북경찰서는 안수기도를 거부한다며 남편을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42살 조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22일 낮 12시 쯤 서울 정릉동 자기집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는 남편 43살 한 모씨가 자신의 안수기도를 거부하며 소리를 지르자 교회집사인 42살 최모씨와 허리띠 등으로 한씨의 몸을 묶은 뒤 목을 눌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두 얼굴의 원장…폭력에 성추행까지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성추행해 온 장애인 수용시설의 원장이 쇠고랑을 찼습니다. 변명이라고 하는 말들이 더 기가 막힙니다
장애인 수용시설인 모 수양관이 문을 연 것은 지난해 12월. 원장인 37살 김모씨는 지난 8개월 동안 원생의 가족들에게 헌금을 핑계로 4차례에 걸쳐 1300만 원을 뜯어냈습니다.
정신 장애를 겪고 있는 원생들에겐 말을 듣지 않는다며 상습적으로 폭행했습니다.
여자 원생들은 더한 고통을 견뎌야 했습니다. 김원장은 46살인 한 원생을 성추행하고 심지어는 다른 원생을 시켜 성관계를 강요하기도 했습니다.
함께 일하던 수양관 교사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37살 김모씨는 3년 전부터 김원장으로부터 상습적인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모씨/성폭행 피해 교사 : 사랑으로 해야하고 좋아서 해야되는데 늘 마음에 강제로 해서 많이 괴롭고 힘들었어요.}
하지만 김원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합니다.
{김모씨/수양관 원장 : 우리 식구(아내)한테도 여쭤보면 아시겠지만 동역자이기 전에 저의 세컨드입니다. 세컨드.}
{경찰 : 이 사람아, 선교사가 목사가 무슨 세컨드가 있어. 마누라도 있는 사람이...}
경찰은 김 원장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강원민방) 김도환 기자





유치원생 성추행한 50대 목사 검거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23일 유치원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교회목사인 51살 장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17일 오후 4시반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자신의 교회에 친구를 만나러 온 6살 문모양을 화장실로 끌고가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경찰조사에서 "문양이 너무 귀여워서 순간적으로 저지른 실수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씨는 문양의 부모가 항의하기 위해 교회에 찾아오자 교회 문을 잠그고 잠적해있던 중 어제 물품을 챙기러 교회에 들렸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신도 성관계 테이프 협박 목사 영장

서울 남부경찰서는 9일 여신도를 성폭행하고 이를 촬영한 비디오 테이프를 공개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로 서울 구로동의 한 대형 교회 목사 60살 오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목사는 작년 7월 여신도 43살 황 모씨에게 자신과 성관계를 맺으면 부인병이 완치될 수 있다고 속여 성관계를 갖고 이를 비디오로 촬영한 뒤, 가족에게 알리겠다며 협박해 황씨에게 지급해야 할 3천여만원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목사는 "합의 하에 성관계를 맺었고 비디오 테이프로 협박한 일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정신 geist1@imbc.com]




아파트 사기분양 현직목사 영장

서울 관악경찰서는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속여 주택 조합 가입비를 받아 챙긴 혐의로 목사 67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6월 말 서울 봉천동에 분양 사무소를 차려 놓고 상도동에 70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다고 속여 김모씨 등 14명으로부터 아파트 조합원 가입비 명목으로 1구좌 당 600여만원씩 모두 1억 3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분양 내역을 의심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목사인데 거짓말을 하겠느냐며 설득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YTN NEWS



목사 병원장 가짜입원서로 5억 사취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5일 가짜 환자들에게 허위입원확 인서를 작성해준 뒤 건보공단과 보험회사에서 치료비 등 5억여원 을 타낸 혐의(사기 등)로 경기도 부천 B내과 조모(52) 원장과 직 원 이모(38)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또 이들에게 입 원확인서를 발급받아 22개 보험회사에서 부당이득을 챙긴 보험설 계사 장모(37)씨 등 8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9명을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부천 모교회 목사이기도 한 조 원장은 지난 99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동료목사, 교회신도 등 주변 지인들 22 4명에게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며 위염, 위궤양 등 명목으로 허위입원확인서를 작성해주고 1인 1일당 5만원의 치료비와 건보 공단 의료수가 등 총 5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
이영희기자 misquick@




아내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목사 영장

2003.9.26(금) 00:37 【논산=뉴시스】
충남 논산경찰서는 25일 아내를 마구 때린 뒤 계단에서 밀어 숨지게 한 장모씨(42·목사)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씨는 지난 24일 밤 10시께 충남 논산시 연산면 모 교회 2층 사택에서 아내가 악마로 보인다며 주먹 등으로 마구 때린 뒤 계단에서 밀어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장씨는 최근 정신 이상 증세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서 장씨는 "아내는 악마이기 때문에 교회를 위해 아내를 순교시킬 수밖에 없었다"고 아내를 살해하게 된 동기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씨는 아내를 숨지게 한 뒤 장례식장에 연락, 사건을 은폐하려 했으나 이를 이상히 여긴 장례식장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류철호기자 chryu@newsis.com





목사·주부 농약 마시고 동반자살

지난 22일 오후 7시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의 한 야산에서 조모(48·목사), 김모(40·여·주부)씨 등 2명이 농약을 마시고 신음중인것을 주민 김모(50)씨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23일 오전 숨졌다.
주민 김씨는 "농장에 갔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 ‘살려달라’는 목소리가 들려 가보니 남자와 여자가 속옷만 입은 채 신음을 하고 있었고 옆에 농약병이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이 내연의 관계였던 것으로 추정하고 자살 동기를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울산/연합〉최종 편집: 2003년 04월 23일 15:44:09





성추행하려던 목사가 여장로에게 흉기로 찔려

2003-03-16 14:21
 ◑… 서울 강동경찰서는 16일 성추행하려던 목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트린 혐의(살인미수 등)로 A씨(여ㆍ53ㆍ무직)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장로로 일하고 있는 교회의 목사가 자신을 성추행하려는데 격분, 흉기로 목사의 가슴 등을 수차례 찔러 중태에 빠트린 혐의다.
 A씨는 평소 목사가 자신을 성추행하려는 등 자주 추근대온데다 이날도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성추행하려 해 흉기를 휘둘렀다는 진술을 받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연합】







헌금이 쌈짓돈처럼 전락한 분당 명성교회

담임목사 임의로 헌금 사용...일부 수천만원 사라져 주장
분당 명성교회(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89-7)는 지난해 헌금 수천만원이 담임 목사 임의로 사용된 것은 물론 담임목사가 교회 사임 대가로 7억원을 요구하는 등 돈을 둘러싼 볼썽 사나운 일이 발생했다. 또 담임목사가 헌금을 임의로 사용한 것도 모자라 헌금액수를 줄여 재정부에 넘긴 사실도 들통나 100명이 넘는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는 등 큰 진통을 겪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한명수) 한서노회(노회장 신성수) 소속 분당 명성교회는 안영실 목사(55세)가 1991년 분당 시범단지 내 아파트 상가를 분양 받아 개척했다. 만 11년 동안 이 자리를 꾸준히 지킨 명성교회는 지난해 250명 정도의 성도가 출석, 상가교회로서는 탄탄한 규모를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7월 담임목사가 교회건축헌금에서 1억 3000만원을 빼내 55평 아파트로 이전하고, 아울러 교인들이 낸 헌금 일부를 빼돌렸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담임목사의 도덕성이 곤두박질치고 많은 교인이 신앙에 큰 타격을 입고 말았다. 현재 안 목사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일부 교인들은 총회와 노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으며, 나아가 안 목사가 적절한 행동을 보이지 않을 경우 사법절차를 밟는 것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목사 연봉이 1억 2378만원

숭의 교회 홈페이지에 한 신도가 폭로
본인 "월 450만원" ··· 네티즌 공론화해야 교회 목사의 월급은 얼마가 적당한가.
그 동안 우리 사회에서 거론하는것조차 금기로 여겨왔던 종교 지도자의 월급을 둘러싸고 계미년 신년 벽두부터 치열한 논쟁이 일고 있다.
종교인들은 이 같은 논쟁이 자칫 종교계의 치부를 들춰내지 않을까 우려하면서도 투명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판단에 따라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목사 연봉에 대한 논쟁의 발단은 지난 12월 24일 높은뜻 숭의교회 홈페이지(www.soongeui.org)에 ID ‘온도계’란 신도가 올린 ‘억대 연봉의 목회자와 구유에 뉘이신 주님’이란제목의 글.
온도계는 이 글에서 “숭의교회 김동호 목사(52)의2003년 연봉이 1억 2378만 원”이라고 주장하면서“교회가 마치 주식회사처럼 되는 게 아닌가 심히 우려된다”고 밝혔다.





목사가 공금횡령범 도피시켜

2002.10.20 16:50:21
서울지검 특수1부는 20일 회사 공금을 횡령, 검찰 수배를 받고 있는 기업체 대표에게 수사상황을 알려주는 등 도피를 도운 혐의 등(변호사법 위반 등)으로 속초 모교회 목사 김모(47)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올해 7월 중순부터 10월초까지 회사 공금 11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던 I건설 성모(58.구속)씨를 서울 및 근교 호텔 등지에서 4차례 접촉, 성씨의 부하직원 등을 통해 파악한 수사상황을 알려준 혐의다.
김씨는 또 올해 9월 성씨가 변호사 선임비로 건넨 7천만원 가운데 2천만원을 보관 중 횡령하고, 10월에는 "광주에 있는 검사를 만나 선처를 부탁해보겠다"며 1천만원을 교제비로 요구, 180만원을 받은 혐의다.
[연합]




교회 신도 수표와 통장 훔친 목사 구속

2002.10.02 17:29:01
서울 동부경찰서는 2일 교회 신도의 수표를 훔친 혐의(절도)로 서울 모 교회 목사 이모(47.여)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2시께 서울 중랑구 모 은행에서 은행원과 상담하던 교인 배모(63.여)씨의 가방 속에 있던 1천만원권 수표 2장과 통장을 몰래 훔친 혐의다.
조사결과 교회 운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이씨는 10여년전부터 알고 지낸 배씨가 최근 빚보증 문제로 집을 처분한 뒤 많은 돈을 가지고 있던 것을 알고 은행업무를 도와주겠다며 은행에 동행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




채팅여성 성관계…몰카 협박 돈뜯어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6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진 뒤 2000만원대의 돈을 뜯어낸 혐의(갈취)로 Y신학대 대학원생 홍모씨(29)를 구속했는데…
▽…홍씨는 지난해 5월부터 올 9월까지 채팅을 통해 만난 80여명의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진 후 이 중 20여명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성관계를 가지면서) ‘몰래 찍은 비디오(실제로는 찍지 않았음)’를 공개하겠다”고 속이는 수법으로 모두 19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고….
대구〓이진구기자 sys1201@donga.com
동아일보 2002-10-06 18:34:00




윤락 알선 목사 구속

2002.09.26 21:53:20
서울지검 마약수사부는 26일 결혼상담소를 차려놓고 남녀 회원을 모집, 윤락을 알선한 혐의(윤락행위등방지법 위반)로 서울 모교회 목사 C(여)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C씨는 작년 9월 서울 강남에 결혼상담소를 설립, 광고를 보고 찾아온 남녀 회원 60여명을 모집, 최근까지 65차례에 걸쳐 회원 사이에 윤락을 알선하면서 소개비 및 가입비 명목으로 1인당 3만∼7만원씩 모두 700여만원을 받은 혐의다. [연합]




성관계 유부녀 협박 거액 뜯어

(서울=연합뉴스) 김상희 기자 = 서울 성동경찰서는 23일 40대 유부녀와 성관계를 가진 뒤 금품을 뜯어낸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정모(4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000년 11월 교회에서 만난 A(41.여)씨를 꾀어 성관계를 가진 뒤 남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최근까지 7차례에 걸쳐 사업자금 명목으로 3억7천여만원을 뜯은 혐의다.
경찰은 장로인 정씨가 교회에 새로 나온 A씨에게 접근, 새벽기도를 함께 다니며 호감을 샀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lilygardener@yna.co.kr (끝) 2002/08/23 09:52 송고





목사가 남의 신용카드 사용

경북 영천경찰서는 15일 남의 신용카드로 술값을 결제하고 물품을 구입한 혐의로 모 교회 목사 백모씨(38)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14일 오전 1시께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한 PC방 화장실에서 습득한 신용카드 2장을 이용, 술값 20만원을 지불하고 전자제품과 옷을 구입하는 등 6차례에 걸쳐 130만원 어치를 무단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02 8월 15일 [영천〓연합]




억대뜯은 70대 목사 영장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0일 임야의 군사보호 구역 해제 등의 명목으로 억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상습사기)로
김모(70.목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9년 4월 이모(45.건설업)씨에게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있는 5천200평 규모의 이씨의
임야를 정관계 고위인사에게 부탁, 해제시켜주겠 다거나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는 땅인 복지재단 농장 3만2천평을
다른 부지와 교환 하도록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2000년 10월까지 65차례에 걸쳐 모두 1억8천300만원을 뜯은 혐의다.
경찰은 "이씨는 `김씨가 육사출신에다 모 정치인 친척으로 고위 정관계인사들과 친분이 있으며
육군계룡대 군목까지 지냈다고 말해 믿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부지교환건과 관련, 김씨는 복지재단에서 추진되는 것처럼 각종 서류도 위조했다고 경찰은 말했다.

honeybee@yna.co.kr




30대 목사 부인·딸 살해한 뒤 자살

4일 오전 6시 30분께 충북 영동군 용산면 모 교회 2층 안방에서 박 모(37.목사)씨와 부인 최 모(37)씨, 딸(3) 등 일가족 3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박씨의 동생(35.대전시 유성구)은 "전날 형이 어머니에게 죽고 싶다는 전화를 했다는 말을 듣고 이날 오전 형의 집에 와 보니 3명이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박씨가 10년전부터 정신질환을 앓아왔고 전날 어머니에게 전화를 한 점 등으로 미뤄 박씨가 부인과 딸을 목졸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




안수기도 빙자 3년여간 성폭행 2001 10 04

(부천=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 부천 중부경찰서는 4일 안수기도를 빙자해 여신도를 3년여간 성폭행한 혐의(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부천시 원미구 상동 D교회 목사 김모(5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남편과 간통했다며 같은 여신도를 폭행하고 금품을 요구한 혐의(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김씨의 부인 정모(43)씨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9년 8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교회 신도인 신모(20.여.안양S대 2년)씨에게 안수기도를 해 준다는 명목으로 신씨의 집과 여관 등지를 돌며 1주일에 2∼3차례씩 신씨를 성폭행한 혐의다.
또 부인 정씨는 지난 5일 신씨가 남편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이유로 신씨의 머리카락을 자른 뒤 헌금조로 500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있다.
김씨 부부는 부인 정씨의 금품요구를 견디다 못한 신씨가 부모에게 그동안 이들에게 폭행당한 사실을 털어놔 경찰에 검거됐다.
chan@yna.co.kr



고아소녀 상습 성폭행 목사 영장 2001 06 28

(서울=연합뉴스) 고일환기자=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8일 고아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목사 S(4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S씨는 지난해 7월 일자리를 소개해달라며 자신이 재직하던 서울 강북구 모 교회로 찾아온 K양(16)에게 "취업을 하려면 몸에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옷을 벗게한 뒤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15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다.
조사결과 S씨는 고아인 K양에게 지급되는 생활보호자금 340여만원까지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koman@yna.co.kr




신도 성폭행하려한 목사 구속 2001 06 16

(대구=연합뉴스) 이덕기기자= 교회 여신도를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주먹을 휘둘러 상처를 입힌 목사가 경찰에 구속됐다.
대구지방검찰청은 16일 여신도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대구 모 교회 목사 정모(47)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 목사는 지난 8일 오전 9시 15분께 자신의 교회 집사인 임모(39.여)씨 집에서 임씨를 강제로 성폭행하려다 이에 반항하는 임씨의 가슴에 주먹을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다.
정 목사는 또 지난 1월 중순께 자신의 교회 예배실에서 새벽기도 중이던 또다른 신도 차모(40.여)씨를 끌어안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duck@yonhapnews.co.kr






부녀자 성폭행한 목사 긴급체포 2001 05 11

(광주=연합뉴스) 남현호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11일 밤늦게 귀가하는 40대 여성을 납치,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 등)로 교회 목사 김모(35.전남 영암군)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일 오전 1시 40분께 광주시 서구 금호동 모 아파트 앞에서 귀가하던 양모(41.여)씨를 자신의 차량에 강제로 태운 뒤 인근 공사장으로 끌고가 성폭행하고 반항하는 양씨를 주목과 발로 때린 혐의다.
경찰은 김씨가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을 노리고 고의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김씨의 최근 행적을 캐는 한편 여죄를 추궁 중이다.
hyunho@yna.co.kr




여대생 신도 성폭행한 목사 영장 2001 01 30

(성남=연합뉴스) 김경태기자= 경기도 성남 분당경찰서는 30일 여신도를 성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강간상해)로 모 교회 목사 이모(4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2일 오후 3시께 청년신도회장을 맡고 있는 S(21.여. 대학 3년)씨를 목사실로 불러 성폭행하고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지난해 9월부터 S씨가 신도회를 이끌 정도로 신앙심이 두 텁다는 점을 이용, 10여차례에 걸쳐 교회 등에서 성추행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S씨가 사건직후 이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으나 이씨의 신분상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해 검찰의 지휘를 받아 강간상해 혐의를 적용, 영장을 신청했다.
ktkim@yna.co.kr





정신지체장애 미성년자 성폭행혐의, 교회목사 영장 2000 07 19

(부산=연합뉴스) 박창수기자 = 정신지체 장애자인 미성년 신도를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교회 목사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19일 교회 신도이면서 정신지체 장애자인 김모(19)양을 수차 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또 다른 장애자인 이모(18.여고3년)양을 성추행한 혐의(성폭 력범죄 및 피해자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부산시 금정구 서동 D교회 목사 이모(54)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목사는 지난해 12월 중순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며 교회 신도인 김양을 해 운대에 있는 모여관으로 유인한 뒤 성폭행하는 등 여관과 교회 4층에 있는 방안에서 지난 5월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목사는 또 지난해 8월 중순에는 교회 4층에 있는 방안에서 이양을 강제 추행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양과 이양은 정신지체 장애를 앓고 있으며 이 목사는 이들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부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에 대해 이 목사는 "지난해 8월 이 양이 복통을 호소해 침으로 치료해주는 과 정에서 성추행 시비가 발생해 이양 부모에게 한 차례 사과한 적은 있지만 그밖에 성 폭행 등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며 혐의내용을 완강하게 부인했다.
swiri@yonhapnews.co.kr





목사가 미성년 딸 친구 수차례 성폭행 2000 04 15

(여수=연합뉴스) 최은형기자 = 교회 목사가 딸 친구를 수차례 성폭행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15일 여수시 상암동 J교회 목사 진모(42)씨에 대해 준강간, 미성년자 간음, 강간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진씨는 지난 1월 말 저녁 7시께 교회 사택옆에 살고 있는 홍모(4 1)씨의 집 안방에서 혼자 자고 있던 홍씨의 딸 홍모(13.중 2년)양을 성폭행했다.
진씨는 이어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새벽녁 자신의 딸과 함께 옆방 침대에서 잠 자던 홍양을 침대 아래로 끌어 내려 폭행하는가 하면 교회 봉고차로 홍양을 인적이 드문 곳으로 끌고가 강제로 추행하려다 홍양이 반항하자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이 교회 신도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목사가 딸 친구를 수차례나 폭행한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다"며 "진씨를 더 이상 목사로 대우할 수 없는 만큼 교회를 폐쇄해 버리겠다"고 분개했다.
한편 이같은 사실은 최근 홍양이 임신 4개월인 것을 알게된 아버지 홍씨가 경찰 에 신고해 공개됐으며 진씨의 처 김모(38)씨와 자녀 3명은 창피하다며 진씨에게 알 리지도 않은채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
ohchoi@yonhapnews.co.kr




유치원생 성추행한 목사 영장 1999 12 24

(광주=연합뉴스) 여운창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24일 유치원생을 성추행한 혐 의(미성년자의제 강제추행치상)로 광주 광산구 운남동 모교회 목사 박모(42)씨에 대 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께 자신이 어린이 바둑교실 강사로 일 하고 있는 광주 북구 임동 모어린이집 화장실에서 원생인 이모(5)양을 성추행, 3-6 개월간의 치료가 필요한 외상을 입힌 혐의다.
ynayuc@yonhapnews.co.kr



불륜 폭로하겠다 여신도 상습성폭행 1999 10 01

(서울=연합뉴스) 이재훈기자 = 서울 성동경찰서는 1일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여 신도에게 불륜 사실을 가족과 남자친구 등에 알리겠다고 협박,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대전소년원 지도목사 신모(47.대전시 대덕구 읍내동)씨에 대해 성폭력범죄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93년 9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모교회에서 만난 여 신도 박모(25.무직)씨와 6년간 성관계를 맺어오다 지난 3월 박씨가 헤어질 것을 요 구하자 나체사진을 가족과 직장 등에 보내겠다고 협박, 수십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다.
조사결과 신씨는 "아내를 시켜 간통죄로 고소하겠다"며 박씨를 협박하기도 했으 며 실제로 지난 4월 나체사진을 박씨의 직장과 기숙사로 보내 박씨가 회사를 그만두 도록 만들었다.





10대여성 상습성폭행 목사 구속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서울경찰청 방범지도과는 15일 A(12)양 등 10대 여성 둘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목사 김모(60)씨를 구속했다.
또 이를 알고도 방치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A양의 어머니(41.여) 를 구속하고 아버지(42)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9년 자신이 만든 모 선교회에서 A양 가족등 10여명과 생활하며 자신을 하나님의 종이라고
믿고있는 A양에게 하나님의 계시라고 속이고 지난해 11월까지 성폭행하는 한편 지난해 6월부터는 같이살던 A양의
사촌 B(13.정신지체 2등급)양을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다.
A양의 부모는 딸이 성폭행 당하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묵살하고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세계종말 즉 `휴거를 믿는다는 이유로 교단에서 퇴출된 뒤 전남 모 지역에 2천100여평 규모의
선교회를 건립, A양 가족 등 10여명과 함께 이른바 `공동체 생활을 하며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양 부모도 사실을 알면서도 `다 너를 위해 그런 것이라며
A양의 구조요청을 묵살해왔다고 말했다.
honeybee@yna.co.kr (끝)
원문 주소 : http://kr.dailynews.yahoo.com/headlines/so/20020715/yonhap/yo2002071523076.html





여신도 성폭행 목사 구속

YTN 2002년 7월8일 오전 10:30
서울지방경찰청은 교회 여신도를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서울 시흥동 모 교회 목사 55살 장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해 10월 교회 신도인 19살 신 모양을 종교의식을 치른다며 유인해 성폭행하는 등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쳐 여신도들을 성 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병화[ chung@ytn.co.kr ]



집유기간에 또 청소년 성매매 `색마 전도사`

서울지검 소년부는 29일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만난 10대 소녀들에게 금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청소년성보호법 위반)로 전도사 C(38)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C씨는 올해 10월26일부터 11월8일까지 인터넷 채팅 사이트 등을 통해 만난 10대 소녀 3명을 경기 성남시내 자신의 자취방으로 데려가 1차례에 5만원씩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다. C씨는 지난 6월 법원에서 청소년성보호법 위반죄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청소년 성매매에 나섰다고 검찰은 밝혔다. [연합]
2001년




교회 빠져 전 재산 바친 후 `분통`

순복음 노유동교회 문영호 씨...여 목사 `사기혐의 고소`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선산과 전답은 물론 살고 있는 아파트 등 15억대 전 재산을 송두리채 교회에 갖다 바친 한 신도가 뒤늦게 교회 담임 목사에게 `속았다`며 목사를 사기혐의로 고소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순복음 노유동 교회(서울 광진구 노유1동 237-14)를 1997년부터 출석한 문영호씨(39)는 그해 8월 경기도 성남시의 시가 1억원짜리 아파트를 팔아 전액 교회에 헌납했으며, 99년 10월에는 고향인 경기도 화성군 우정면 소재 선산과 전답 등 1만여평의 부동산(현재 시가 10-15억원 가량)을 교회 담임인 박현자 목사(여. 49) 및 교회 명의로 등기 이전해 주는 등 전 재산을 교회에 바친바 있다.
문씨는 현재 서울 광진구 노유동의 보증금 200만원 월세 20만원짜리 비좁은 지하 단칸방에서 부인과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으며, 이 지역 마을버스 운전기사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문씨가 3월 11일 서울동부경찰서에 제출한 고소장에 따르면 노유동 교회 박 목사가 수시로 하나님으로부터 기도응답을 받았다며 문씨에게 재산을 헌납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씨는 박 목사가 △1억원을 바치면 문씨의 큰 아들 문요한(8세)이 성장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보다 더 큰 목자가 된다 △부동산을 헌납하면 재산이 30배 100배 늘어난다는 등 신비주의와 기복주의적 색체가 짙은 주장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피고소인 박현자 목사는 문씨의 주장에 대해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하고 "헌납한 재산을 여러차례 반려했지만 본인이 계속 가져와 마지못해 받은 것이다"고 해명하고 있다.
▲문씨는 현재 서울 광진구 노유동의 보증금 200만원 월세 20만원짜리 비좁은 지하
단칸방에서 부인과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으며, 이 지역 마을버스 운전기사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앤조이 이승균




목사가 비리폭로 협박, 돈 챙겨

사회 > YTN 2002년 3월31일 오후 10:51
서울 마포경찰서는 가게 임대료를 내려달라며 업주를 협박해 억대의 돈을 챙긴 혐의로 모 교회 목사 43살 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97년부터 모 신학교 이사장 김 모씨로부터 커피숍을 빌려 운영하면서 신학교의 비리를 폭로하겠다며 김씨를 협박해 가게 임대료를 낮추는 방법으로 모두 1억 8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윤수[yunsoo@ytn.co.kr] .




목사가 121차례 화풀이 방화
중앙일보 2000년4월20일 31쪽

최근 경기도 부천에서 1백20여차례 발생한 화재사건(피해액 15억원 상당)의 범인이 목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 부천 중부경찰서는 19일 상습적으로 승용차 ?주택? 쓰레기더미 등에 불을 지른 혐의(방화 등)로 부천 E교회목사 崔모(3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崔씨는 경찰에서 〃힘겹게 교회문을 열었는데 신도가 없고 그나마 있던 신도들조차 하나 둘씩 떠나버려 속상해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崔씨는 지난 해 9월 개척교회를 세운뒤 신도들을 모으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친인척만이 교회를 찾는 등 제자리를 맴돌자 화풀이로 방화했다는 것. 崔씨는 지난 18일 낮 12시쯤 부천시 H교회 계단옆 쓰레기 더미에 불을 지르는 등 2월 이후 부천시내 9개동을 돌며 1백21차례에 걸쳐 불을 낸 혐의다. 하루에 네건의 불을 내기도 했다. (하략)






불치병 특효약, 목사가 사기판매
중앙일보 2000년 5월 23일 A31쪽

서울 동부경찰서는 22일 평범한 매실즙을 불치병에 특효가 있는 약인 것처럼 속여 10여년동안 신도들에게 팔아온 S교회 목사 김모씨(43?서울광진구중곡동)에 대해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김목사는 〃기도를 하면서 이 약을 복용하면 암이나 정신질환등의 불치병을 치유할 수 있다〃고 신도들을 속여 원가 5만원짜리 매실즙을 병당 10만~30만원씩 받고 팔아온 혐의.




강제추행 실형 받은 목사 다시 교단 서

4월12일 오후 3:20
신도를 성추행해 실형까지 선고받은 목사가 여전히 목회를 하고 있어문제가 되고 있다.
교회내 성폭력 추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수도노회(각 교단 내에 있는 교회 모임)가 대법원에서 강제추행으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임모 목사에 대해 경징계를내리자 지난 8일 이에 항의하며 ‘목사파직’을 요구했다.
공동대책위에 따르면 C교회 담임목사인 임 목사는 1999년 10월, 철야기도를 하고 의자에 누워 쉬고 있던 이 교회 김모 권사에게 다가가 얼굴을 만지고 자신의 얼굴을 대고 비비는 행동을 했다.
놀란 김 권사가세수를 하고 오자 기다리고 있다가 옆방으로 밀어 넣고 성기와 가슴을만지고 옷을 벗기려 했으며 피해자의 손을 자신의 성기로 끌어당기는등 성추행을 자행했다.
이후 김 권사는 임 목사에게 ‘정중히 사과하면 조용히 이 교회를 떠나겠다’고 했다.
그러나 임 목사는 오히려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세운 종에게 대적하는 자는 하나님이 즉시 내리쳐서 징계한다’며 설교했다.
이에 김 권사가 교회장로 등 당회원들에게 사실을 알리자 임목사는 성추행을 인정하고 교회를 떠나겠다고 했으나 다시 ‘성관계만하지 않았으면 죄가 되지 않는다’고 말을 바꾸었다.
결국 피해자는 임 목사를 법원에 고소했다.
공대위는 재판이 진행되는동안 피해자는 ‘감히’ 목사를 고소하고 여자로서 성추행 사실을 드러냈다는 이유로 온갖 소문과 비난에 시달려야 했다고 전한다.
2000년1월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은 임 목사에게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의형을 판결했으며 대법원도 올해 1월 원심을 확정했다.
이 과정에서 공대위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수도노회에 공정한 처리를 촉구하고 가해목사 파직을 요구했다.
그러나 교단 총회는 목사신분에 관한 사항은 노회 소관이라며 미루었고 노회는 항고 중인 사건에 대해서는 처리할 수 없다며 2년여를 끌어왔다.
판결이 난 후에야 수도노회는 가해자에게 ‘공직정지 6개월’ 처분을내렸다.

그러나 공대위는 “공직정지는 노회에 참여하지 못할 뿐 임시당회장의 허락만 있으면 설교는 물론 다른 목회활동도 할 수 있는 경징계로 전혀 실효성이 없다”며 “현재 임 목사는 여전히 C교회 강단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여신학자협의회 부설 기독교여성상담소 권미수 간사는 “노회는목회자와 장로로 구성됐는데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은 여성에게 목사직을 주지 않고 있다”며 “당연히 노회에 여성이 없고 여성에대한 이해 역시 전무하다”고 설명했다.
공대위측은 “피해여성을 돌보지도 않고 이 사건으로 위기에 처한 교회공동체에도 미온적 태도를 보여왔을 뿐 아니라 범죄사실이 명백한목회자를 비호하고 묵인해 온 교단과 수도노회의 태도가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또 “이같은 교단의 태도는 한국 교회의 전반적인정서이며 이로 인해 교회 내의 성폭력은 지금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임 목사를 파직시킬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공대위는 이같은조치가 성폭력과 같은 파렴치한 행위를 저지르는 일부 목회자에게 경종을 울려 교회내 성폭력을 근절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여신협 부설 기독교여성상담소 홍보연 부장은 그동안 교회내 성추행에 대한 대책으로 각 교단이 교회법 안에 ‘교회내 성폭력 추방을위한 특별법’을 제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오는 11월열리는 한국교회협의회 총회에서 특별법을 채택하도록 촉구할 방침이다.





누드모델 미끼 여대생 성폭행

2002년 5월21일 오후 3:33
서울 송파경찰서는 누드모델 선발을 미끼로 여대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모대학 신학과 출신 35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말 누드모델로 선발되면 천만원을 주겠다며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뒤 광고를 보고 찾아온 모 대학 1학년 21살 이 모양을 여관으로 유인해 성폭행하고 돈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목사가 여자화장실 `몰카` 촬영

서울 수서경찰서는 25일 병원 여자 화장실에서 캠코더로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목사 홍모(3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S교회 부목사인 홍씨는 이날 통원치료를 받는 교회 신도를 데리고 강남구 일원동 모병원에 갔다가 자신의 차에 있던 8㎜ 캠코더를 들고 지하 1층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변기위에 올라가 옆칸에서 용변을 보는 여성 17명을 1시간동안 촬영한 혐의다.
경찰은 홍씨의 차량 안에서 음란 CD나 테이프 등이 대량 발견됨에 따라 여죄를캐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이종대 담임 목사 횡령죄 등으로 소송 걸려

56년 전통의 상도교회(담임:이종대 목사)가 교회내 내분에 휩싸여있다.
상도교회 김남채 집사(59)는 지난 6월 5일 법원에 이종대 담임목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김 집사는 이 목사를 교회 돈을 잘못 사용한 횡령죄와 교회 교육관 건축 과정에서 받은 뇌물로 인한 뇌물죄로 고소했으며, 이 목사는 앞으로 피고인으로서 출석요구를 받게 된다.
상도교회는 시유지로 되어있는 교회 땅의 빚을 갚지 않고 교육관을 건립, 현재 채권을 가지고 있는 신동아 건설측이 소송을 걸어 재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교육관 건축시 교육관 건축업자 선정 과정에서 이 교회 박환창 장로가 대표로 되어있는 동광산건 주식회사 측으로부터 4100만원 가량의 고급승용차를 뇌물로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새로 건립한 교육관 8층에는 미제 월풀 욕조 등과 일반 아파트 80평형에 준하는 호화주택을 만들고, 이전 장로들의 치적을 자신이 한 것처럼 외곡시켜 발표하는 등 도덕성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많은 장로와 성도들이 떠나 이목사가 처음 목회를 시작할 96년 당시 교인수가 1000명이던 상도교회는 현재 500여명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
재판은 7월경 열릴 예정이며 현재 김집사는 "이미 모든 증거가 확보되었고 증인도 다수 있다"며 "교회가 정상화될 때까지 계속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전체 목사 중 소수의 자질 부족한 사람이 문제"라고 말하고 "한국 기독교는 개혁이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목사들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규진 기자 kjkim@chtoday.co.kr ;



살인 방조 무허가 사설기도원장 구속

KBS뉴스
경기도 가평경찰서는 무허가 사설기도원을 차려놓고 수용생활에 불만을 품은 원생들이 살해되도록 방조한 목사 56살 송모 씨를 폭행치사 방조 등의 혐의고 구속했습니다.
송씨는 지난 5일 새벽 경기도 가평군 외서면 자신의 무허가 사설기도원에서 입소예정이던 39살 문모 씨가 동료 원생들로부터 집단 폭행당해 숨지도록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씨는 또 지난 4월17일 알코올 금단증세로 입원한 18살 백모 군을 기도원 1층 보호실에 감금한 채 일주일 동안 음식물 등을 주지 않아 탈수 등으로 사망케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002-06-15-06:50 황동진 기자


렌트카에 훔친번호판 붙여 교수행세
[동아일보 2004.07.25 19:06:55]



[동아일보]▽…광주 광산경찰서는 화물차 번호판을 훔친 혐의로 25일 목사 A씨(35)를 불구속 입건했는데…▽…경찰에 따르면 A씨는 컴퓨터 채팅으로 만난 여자친구(36)에게 자신을 서울 모 대학 교수라고 속인 뒤 ‘가짜 신분’을 과시하기 위해 주차된 화물차에서 번호판을 떼어낸 뒤 렌트한 그랜저 승용차에 부착하고 다니다 승용차에 화물차 번호판이 붙어 있는 것을 수상히 여긴 경찰의 검문으로 붙잡혔다고….

광주=정승호기자 shjung@donga.com




10대 여학생 상습폭행 전도사 중형

[연합뉴스 2004-07-22 11:45]

(인천=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인천지방법원 형사 합의3부(재판장. 이상인 부 장판사)는 22일 10대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해온 혐의(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구속기소된 전도사 최모(34)씨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가치 중 하나인 보호자에 대한 신뢰와 교회 전도사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무너뜨렸다"며 "2년여에 걸친 지속 적인 폭행과 추행 과정에서 겪었을 피해자들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고려해 중형 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2001년 4월께 유학 및 선교 목적으로 필리핀에 데리고 간 A양(16) 등 여학생 3명을 주기도문을 외우지 못한다, 밥을 안 먹는다는 등의 이유로 때 리는 지난해 11월까지 2년여 동안 10여차례에 걸쳐 피해자들을 폭행하고, 이들중 B( 18)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jslee@yna.co.kr